2학년 학사반 9월 일정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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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정규 | 등록일 | 10.08.31 | 조회수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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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올린다는 말이나 하지 말지.... 거짓말만 자꾸하고 있네요. 개학을 하고, 선택형방과후 학교 수강인청을 하고, 참 오늘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선택형방과후 학교가 운영이 된답니다. 그리고 일부 학교 일과도 변경이 되어서 정규수업 1교시가 8시 10분부터 시작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제도라 할지라도 어떻게 운영이 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많은 차이를 가져오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제도라 생각되어 모든 선생님들이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작은 하게 되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이것을 정말 좋은 제도로 잘 활용을 하여야 하는데 걱정이랍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교과의 내용, 내가 수강하기에 적합한 수준 등을 고려하여 강의를 선택하고 활용하여야 하는데 잘 모르겟네요. 정말 그것이 최우선 기준이 되어 수강을 하였는지요. 하지만 잘 만 자리를 잡아나간다면 틀림없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성취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부모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세요. 개학을 하고 나서는 수강신청때문에 어수선하게 한주를 보냈는데 이번주도 율량제가 있어서 여전히 다소 들뜬 상태로 한주를 보내고 있지는 않는지 걱정입니다. 9월에는 추석연휴가 주중에 자리를 잡고있어서 학교에서도 추석이 있는 주 금요일을 가정학습일로 정하여 거의 일주일을 쉬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추석연휴가 끝나고 나면 바로 중간고사도 예정이 되어있고, 개학 후 이런저런 일로 많은 시간을 버리고 간 것도 많고 해서 9월 24일 오전부터 학사는 정상적으로 일정을 운영해 나가려고 합니다. 연휴기간 중 뒤쪽으로 가족일정이 예정되어있으신 집에서는 저에게 미리 말씀을 해주시고 상의 후 결정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마도 아이들 입은 서너발쯤 앞으로 나와있을 텐데 집에서 부모님들이 좋은 말씀 좀 해주셔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장마철도 아닌데 연일 비가내리네요. 저는 비오는 것 참 좋아하는데.....그래도 너무 많이 오네요. 다시 거짓말을 하겠습니다. 되도록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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