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2일(토요일) 멘토와 맨티가 만나는 참으로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맨토링 장학금은 단순히 장학금만을 주고 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돈으로는 그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것을 주고있는 것입니다.

멘토링장학금을 주는 모임이 '숲과 나무'입니다. 신흥이라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에서 자란 나무와 자라고 있는 나무들 다시 그 나무들은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은 숲을 가꾸어 나갈 것입니다.

언젠가 애니메이션을 본적이 있었는데 아름다운 숲 속에 천사 정령들이 주변의 또 다른 숲으로 퍼져나가 모든 숲들을 천사정령들이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속에는 많은 힘겨움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몇몇의 멘토와 멘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 재학생보다 많은 멘토가 있을 것이고, 언젠가는 신흥이 곧 세상의 멘토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누구보다도 큰 꿈을 꾸며  누구보다도 넓은 가슴으로 살아가야하는 이유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세상에 평화와 사랑의 멘토가 되는 날까지 가장 뜨거운 가슴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