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독감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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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춘희 | 등록일 | 15.07.10 | 조회수 | 149 |
1. 홍콩독감의 특징: 홍콩독감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메르스의 수천배에 달하는 전파력이 있으며 홍콩에서는 올해에만 563명이 사망하였다. 홍콩에서 일주일에 7만 명 정도의 유입인구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홍콩독감이 유입될 경우 메르스와 홍콩독감이 혼재하게 되면서 메르스 진정국면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상당히 치명적인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2. 원인균: 유전자 변이형 H3N2 바이러스 H3N2 바이러스는 1968년에 최초로 홍콩에서 유행했으며 세계적으로 약 100만 명 정도 사망자를 낸 바이러스이다. 3. 감염경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감염
4. 잠복기: 1~4일
5. 홍콩 독감의 주요 증상 및 경과 - 고열, 목통증, 콧물, 근육통, 피로, 두통 및 구토, 설사 동반 - 심한 기침이 장기화될 수 있으나, 고열 등 다른 증상은 일주일 후에 약해짐 - 건강한 사람은 보통 2-7일 사이 회복 - 몸이 약한 사람들이나 고령자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질병일 수 있음 - 합병증은 기관지염, 세균성 폐렴 등 흉부감염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음
6. 예방법 및 홍콩 여행·체류시 유의사항 - 홍콩 여행 2주 전에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맞는다. 항체형성에 2주 걸림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사람이 많은 곳이나, 병원을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 - 기침•재채기 후, 외부 활동, 사람이 많은 곳에 방문한 후에 철저한 손 씻기 - 손잡이, 문고리 등 공공 시설물을 만진 이후 손을 자주 닦아야 한다. - 기침, 재채기 시 코나 입을 막고 해며, 휴지는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 평소 개인건강 유지를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한다. - 홍콩이나 해외여행 후 발열, 호흡기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한다. ※7월 9일, 정부는 홍콩전역에 대해 여행경보단계 상의 남색경보(여행유의)를 발령. 안전한 해외여행에 관한 정보: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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