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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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춘희 | 등록일 | 09.05.21 | 조회수 | 225 |
요즘 A형 간염이 많이 생기고 있다합니다. A형간염의 증상및 예방법에 대해 알고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바랍니다. A형 간염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원인 : A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2. 임상양상 ◦ 평균 28일(15〜50일)의 잠복기 후에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오심, 복통, 진한 소변, 황달이 발생 가능. 6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약 70%에서 간염의 증상이 없는 불현성 감염을 보이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현증 감염이 더 많이 발생 ◦ 합병증 :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드물게 Guillain-Barré 증후군, 급성 신부전, 담낭염, 췌장염, 혈관염, 관절염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소수에서 재발성 간염, 자가면역성 간염, 담즙 정체성 간염 등 발생 3. 진단 : IgM 항체(IgM anti-HAV) 확인 4. 치료 :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대증요법으로 치료 5. 예방접종 [접종대상 및 시기] 국내 30세 이상 성인은 일반적으로 접종이 권장되지 않으며, A형간염 바이러스 항체가 없는 소아나 성인에서 감염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 접종 권장 ◦ A형간염의 풍토성이 높은 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미국, 캐나다, 서유럽, 북유럽, 일본, 뉴질랜드, 호주 이외의 국가) ◦ A형간염의 풍토성이 높은 지역으로 파견되는 군인 또는 외교관 ◦ A형간염 바이러스를 다루는 실험실 종사자 ◦ 혈우병환자 ◦ 남성 동성연애자 ◦ 약물중독자 ◦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 만성 간질환 환자(B형간염 보균자 포함) A형 간염 Q&A A형 간염이란?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써, 평균 28일(15-50일)의 잠복기 이후에 고열, 권태감, 식욕부진, 오심, 복통, 진한 소변, 황달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6세 미만의 소아에서는 대부분 간염의 증상이 없는 감염을 보이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상을 보이는 현증 감염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어떻게 전파되나요? A형 간염은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면,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거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간혹, 가족이나 성 접촉에 의해 전염될 수 있고 드물지만 수혈을 통한 전파도 가능합니다. 전염 가능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환자가 임상증상이 없더라도, 간에서 복제된 바이러스는 담즙이나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감염성이 가장 높은 때는 간 효소가 증가하거나 황달이 나타나기 2주 전으로 이 시기에는 대변에 바이러스 배출이 가장 많습니다. 황달 발현 후 대변으로 배출되는 바이러스의 양은 서서히 감소하게 되고 대부분에서 증상 발현 3주가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없습니다. A형 간염의 진단과 치료는 무엇인가요? A형 간염은 IgM 항체(IgM anti-HAV)를 확인하여 진단하며,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대증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예방방법은 무엇인가요? 개인 위생 및 식품 위생을 철저히 하며, 식수원의 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집단시설이나 인구밀도가 높은 장소에서 생활하게 되는 경우, 대변, 소변을 본 후, 기저귀를 갈아준 경우 또는 불결한 물건을 만지고 난 뒤 반드시 손씻기를 실시해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A형 간염이 전파되기 쉬운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합니다. A형 간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접종 대상자는 A형 간염의 풍토성이 높은 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A형 간염의 풍토성이 높은 지역으로 파견되는 군인 또는 외교관, A형 간염 바이러스를 다루는 실험실 종사자, 혈우병 환자, 남성 동성연애자, 약물 중독자, A형 간염 환자와 접촉하는 사람, 만성 간질환자 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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